32편. 환율 차트에서 추세를 판단하는 방법|상승추세와 하락추세
환율 차트를 처음 보면 수많은 캔들이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방향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날에는 환율이 크게 상승하고 다음 날에는 다시 하락하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는 상승과 하락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단순히 최근 캔들 하나만 보고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면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이 추세(Trend)입니다.
환율 기술적 분석에서 추세란 일정 기간 동안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크게 나누면
- 상승추세
- 하락추세
- 횡보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승추세와 하락추세를 제대로 구분하는 것은 환율 차트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점과 저점의 변화, 추세선, 시간봉, 추세 전환 가능성을 중심으로 환율 차트에서 추세를 판단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환율에서 '추세'란 무엇일까?
추세는 가격이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이는 흐름입니다.
가격은 항상 직선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상승하는 시장에서도 중간중간 하락하는 구간이 나타나고, 하락하는 시장에서도 일시적인 반등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EUR/USD가 장기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해도 매일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승하다가 잠시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승추세 = 계속 상승하는 시장
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고점과 저점이 이전보다 높은 방향으로 형성되는 구조
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락추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점과 저점이 이전보다 낮아지는 구조
를 하락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상승추세의 핵심은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는 것'
상승추세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Higher High와 Higher Low입니다.
쉽게 말하면
높아지는 고점 + 높아지는 저점
입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다음과 같이 움직인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 첫 번째 고점: 1.1600
- 조정 저점: 1.1550
- 두 번째 고점: 1.1680
- 조정 저점: 1.1620
- 세 번째 고점: 1.1750
- 조정 저점: 1.1690
고점을 보면
1.1600 → 1.1680 → 1.1750
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점도
1.1550 → 1.1620 → 1.1690
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가 이어진다면 전형적인 상승추세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상승추세에서는 단순히 현재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고점과 저점의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하락추세의 핵심은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것'
하락추세는 상승추세의 반대입니다.
핵심은
Lower High + Lower Low
입니다.
즉,
낮아지는 고점 + 낮아지는 저점
구조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 첫 번째 고점: 1.1800
- 조정 저점: 1.1700
- 두 번째 고점: 1.1750
- 조정 저점: 1.1630
- 세 번째 고점: 1.1690
- 조정 저점: 1.1570
이라면 고점은
1.1800 → 1.1750 → 1.1690
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저점도
1.1700 → 1.1630 → 1.1570
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가 이어진다면 하락추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상승추세라고 해서 모든 캔들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오해 중 하나입니다.
상승추세라면 계속 상승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승추세에서도 다음과 같은 움직임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상승 → 조정 → 상승 → 조정 → 상승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정이 발생했을 때 이전 저점보다 높은 가격에서 다시 상승하는지입니다.
예를 들어
1.1600 → 1.1700 상승
이후
1.1650까지 하락
그리고 다시
1.1780까지 상승했다면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기존 저점보다 높은 곳에서 반등하면서 상승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승추세에서 발생하는 하락을 무조건 추세 전환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5. 하락추세에서도 반등은 나타난다
하락추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락추세라고 해서 가격이 계속 내려가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상당한 반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1.1800 → 1.1650 하락
후
1.1720까지 반등
하고 다시
1.1550까지 하락
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중간에 1.1650에서 1.1720까지 상당히 큰 반등이 발생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도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반등이 발생했다고 해서 바로 상승추세로 전환됐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바로 반등과 추세 전환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6. 고점과 저점을 연결하면 추세가 더 잘 보인다
차트를 볼 때 가격 움직임을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중요한 고점과 저점을 표시해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상승추세
고점과 저점이 전반적으로 오른쪽 위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저점 상승 → 고점 상승 → 저점 상승 → 고점 상승
하락추세
고점과 저점이 전반적으로 오른쪽 아래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고점 하락 → 저점 하락 → 고점 하락 → 저점 하락
횡보
고점과 저점이 일정한 범위 안에서 반복됩니다.
이렇게 가격 구조를 단순화하면 차트를 처음 보는 사람도 현재 시장의 방향을 훨씬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7. 추세선은 어떻게 활용할까?
고점과 저점을 확인했다면 다음 단계로 추세선(Trend Line)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추세선은 가격의 주요 고점 또는 저점을 연결해 시장의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상승추세선
상승추세에서는 주요 저점들을 연결합니다.
가격이 상승하면서 조정을 받을 때마다 이전보다 높은 저점이 형성된다면 이 저점들을 연결해 상승추세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하락추세선
하락추세에서는 주요 고점들을 연결합니다.
가격이 반등할 때마다 이전보다 낮은 고점이 만들어진다면 이 고점들을 연결해 하락추세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다만 추세선 역시 절대적인 법칙은 아닙니다.
가격이 추세선을 잠시 이탈했다고 해서 바로 추세가 완전히 끝났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8. 추세선이 깨졌다고 바로 추세 전환은 아니다
환율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승추세에서 가격이 추세선 아래로 내려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때 바로
"상승추세가 끝났다."
라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일시적 이탈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 CPI, 고용지표, FOMC와 같은 주요 이벤트가 발표될 때는 순간적으로 가격 변동이 커지면서 기존 추세선을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움직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세선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 고점 구조
- 저점 구조
- 주요 지지선
- 주요 저항선
- 캔들 마감
- 상위 시간봉
- 경제 이벤트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9. 시간봉에 따라 추세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환율 차트를 볼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이 시간 프레임(Time Frame)입니다.
같은 EUR/USD라도
- 5분봉
- 15분봉
- 1시간봉
- 4시간봉
- 일봉
- 주봉
에 따라 추세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봉에서는 상승추세인데 15분봉에서는 단기 하락추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닙니다.
큰 추세 안에서 작은 추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봉: 상승추세
4시간봉: 상승추세
1시간봉: 조정
15분봉: 단기 하락
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시간봉만 보고 전체 시장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10. '큰 추세 → 작은 추세' 순서로 보는 것이 좋다
초보자가 차트를 볼 때 추천하는 방법은 상위 시간봉부터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EUR/USD를 분석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① 일봉
큰 방향이 상승인지 하락인지 확인합니다.
② 4시간봉
중기적인 추세와 주요 고점·저점을 확인합니다.
③ 1시간봉
현재 가격이 상승 중인지 조정 중인지 살펴봅니다.
④ 짧은 시간봉
세부적인 가격 움직임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보면 짧은 시간봉의 작은 움직임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시간봉이 가장 좋은지는 투자 목적과 거래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의 시간봉만 보고 시장 전체를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11. 상승추세가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는 무엇일까?
상승추세가 계속 유지되다가 어느 순간 힘이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고점과 저점 구조의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고점 상승 → 저점 상승
이 계속 반복됐는데,
어느 순간
고점은 이전 고점을 넘지 못하고 → 저점도 이전 저점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상승추세가 약해지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즉시 추세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 구조가 실제로 바뀌었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12. 하락추세가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는 무엇일까?
하락추세에서는 반대의 구조를 봅니다.
기존에
고점 하락 → 저점 하락
이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
저점이 더 이상 낮아지지 않고 → 고점이 이전 고점을 넘어서는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하락추세가 약해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추세 분석에서는 단순히 가격이 많이 올랐는지 많이 떨어졌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가격 구조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3. 추세 전환과 단순한 조정을 구분해야 한다
환율 차트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반대로 움직였다고 해서 무조건 추세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상승추세에서 가격이 2% 정도 하락했다고 해서 바로 하락추세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기존의 주요 저점을 유지하면서 다시 상승한다면 단순한 조정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중요한 저점을 연속적으로 깨고 고점까지 낮아진다면 추세 자체가 약해지고 있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이 반대로 움직였는가?"
보다 중요한 질문은
"기존의 고점과 저점 구조가 깨졌는가?"
입니다.
14. 추세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 구조'
기술적 분석에서는 시장 구조(Market Structure)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쉽게 말하면 가격이 만들어내는 고점과 저점의 순서입니다.
| 시장 구조 | 특징 |
| 상승 구조 | 고점 상승 + 저점 상승 |
| 하락 구조 | 고점 하락 + 저점 하락 |
| 횡보 구조 | 일정한 가격 범위 반복 |
| 상승 구조 약화 | 고점 상승 실패 또는 주요 저점 이탈 |
| 하락 구조 약화 | 저점 하락 실패 또는 주요 고점 돌파 |
이 표를 기억해두면 차트를 볼 때 훨씬 편해집니다.
복잡한 보조지표를 보기 전에 시장 구조부터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5. 환율 추세를 판단할 때 경제 상황도 함께 봐야 한다
환율은 주식 차트와 달리 거시경제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시장입니다.
따라서 차트에서 상승추세가 나타나더라도 그 배경을 함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러가 강해지는 상황이라면
- 미국 금리 상승 기대
- 미국 경제지표 호조
- 연준의 긴축적 정책 기대
- 글로벌 위험회피
- 다른 국가의 경기 둔화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달러 약세가 나타날 때는
- 미국 금리 인하 기대
- 미국 물가 둔화
- 경기 둔화 우려
- 연준의 완화적 정책 기대
- 위험선호 회복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트에서 상승추세가 나타난다면
"왜 상승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까지 함께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6. 추세 분석의 실제 예시
가상의 EUR/USD 차트를 생각해보겠습니다.
가격이 다음과 같이 움직였다고 가정합니다.
1.1500 → 1.1600 → 1.1550 → 1.1700 → 1.1640 → 1.1800
이 경우
고점은
1.1600 → 1.1700 → 1.1800
으로 상승하고,
저점도
1.1500 → 1.1550 → 1.1640
으로 상승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상승추세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후 가격이
1.1800 → 1.1680 → 1.1600
까지 내려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때 단순히 가격이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하락추세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기존의 중요한 저점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이후 반등 과정에서 새로운 고점과 저점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이것이 추세와 조정을 구분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17. 초보자가 추세를 판단할 때 자주 하는 실수
첫 번째, 최근 캔들 하나만 보는 것
최근 캔들이 크게 상승했다고 해서 상승추세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전체적인 가격 구조를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 너무 짧은 시간봉만 보는 것
짧은 시간봉에서는 수많은 작은 추세가 나타납니다.
큰 흐름을 확인하지 않으면 시장의 방향을 반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추세선을 너무 믿는 것
추세선은 분석을 돕는 도구이지 미래 가격을 보장하는 공식이 아닙니다.
네 번째, 경제지표 발표를 무시하는 것
주요 경제지표 발표 전후에는 기존 기술적 구조가 빠르게 바뀔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추세를 미리 정해놓는 것
"오늘은 무조건 달러가 오를 것"처럼 먼저 결론을 내리고 차트를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차트를 보고 결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격 움직임에 따라 시나리오를 수정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18. 환율 추세 분석 체크리스트
환율 차트를 볼 때 다음 순서대로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 1단계
현재 어떤 통화쌍인지 확인합니다.
✔️ 2단계
상위 시간봉에서 큰 방향을 확인합니다.
✔️ 3단계
최근 고점을 표시합니다.
✔️ 4단계
최근 저점을 표시합니다.
✔️ 5단계
고점이 높아지고 있는지 낮아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6단계
저점이 높아지고 있는지 낮아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7단계
상승·하락·횡보 중 어느 구조에 가까운지 판단합니다.
✔️ 8단계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을 확인합니다.
✔️ 9단계
CPI, 고용지표, FOMC 등 주요 경제 이벤트를 확인합니다.
✔️ 10단계
하나의 방향을 확정하기보다 상승·하락 시나리오를 모두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차트에서 가격의 움직임이 조금씩 구조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19. 상승추세와 하락추세 핵심 비교
| 구분 | 상승추세 | 하락추세 |
| 고점 | 점점 높아짐 | 점점 낮아짐 |
| 저점 | 점점 높아짐 | 점점 낮아짐 |
| 기본 구조 | Higher High + Higher Low | Lower High + Lower Low |
| 주요 관심 | 상승 구조 유지 여부 | 하락 구조 유지 여부 |
| 조정 | 낮아지지만 주요 저점 유지 가능 | 반등하지만 주요 고점 아래에서 막힐 수 있음 |
| 추세 약화 | 고점 상승 실패·주요 저점 이탈 | 저점 하락 실패·주요 고점 돌파 |
이 표를 차트 옆에 두고 반복해서 확인하면 추세 판단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20. 32편에서 꼭 기억해야 할 핵심
환율 차트에서 추세를 판단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한 원리에서 시작합니다.
상승추세
→ 고점이 높아지고 저점도 높아지는 구조
하락추세
→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도 낮아지는 구조
횡보
→ 고점과 저점이 일정한 범위 안에서 반복되는 구조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가격이 잠시 반대로 움직였다는 이유만으로 추세가 끝났다고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상승추세에서도 조정이 발생하고 하락추세에서도 반등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고점과 저점의 구조가 실제로 변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환율 차트는 '방향'보다 '구조'를 보자
환율 기술적 분석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가격이 오르는지 내리는지만 보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은 시장 구조입니다.
가격이 상승하면서 고점과 저점을 계속 높이고 있다면 상승추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고점과 저점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면 하락추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상승추세 안에서도 조정이 발생할 수 있고, 하락추세 안에서도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국 추세 판단의 핵심은
"지금 가격이 어디에 있는가?"
보다
"가격의 고점과 저점이 어떤 순서로 만들어지고 있는가?"
를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상위 시간봉과 경제지표까지 함께 확인하면 환율 차트를 훨씬 체계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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